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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오키나와 맛집 리스트 BEST 10

오키나와 맛집 리스트 BEST 10

일본의 휴양지 오키나와 맛집 리스트 BEST 10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목록



    쿠르쿠미

     

    - 오키나와 외각 쪽에 위치한 카페 ‘쿠루쿠마’. 카페라고 해서 커피를 마시는 곳인가 하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곳은 태국식 식당입니다. 실내보다는 테라스 뷰가 훨씬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테라스에서 식사를 합니다. ‘쿠루쿠마’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태국식 커리’입니다. 물론 음료를 마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드넓은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하는 시간은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음식과 함께 시원한 바다를 힐링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08:00(계절마다 상이)

     

    Tip : 태국식 음식이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식당! 향신료를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비추합니다.

     



    와후테이

     

    - 일본의 체인점인 ‘와후테이’이지만 맛집으로 유명한 음식점입니다. 오키나와에서는 냐하 메인플레이스 쇼핑몰 1층에 ‘와후테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서 테이블에 앉아 녹차를 한잔 마시며 음식을 기다리며 금방 나옵답니다. 돈까스, 메밀, 가츠동, 초밥, 샤브샤브 등 다양한 음식들을 제공하고 있어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메뉴를 고를 수 있습니다. 여러 종류를 시켜 음식을 나누어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와후테이에서 튀김류 음식이 맛이 있으니 시켜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업시간 : 오전 11:00- 오후 11:00

     



    하마야

     

    - 오키나와의 소바 맛집으로 잘 알려진 ‘하마야’. 조미료가 아닌 오직 소금으로만 간을 맞춘다고 해서 유명한 곳입니다. 일반 음식점들에 비해서 외관이 조금 허름해 보이기도 하지만 맛 많은 보장하는 곳. 테이블이 많지 않아 웨이팅은 필수입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양도 푸짐한 편이라 일본식당 특유의 느낌은 덜 한 곳입니다. 오로지 일본 메뉴판만 준비되어 있으니 사전에 어떤 메뉴가 있는지 알아보시고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일본의 유명한 연예인들도 자주 찾아오는 곳이니 맛은 당연히 보장된 사실이겠죠?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09:00

     



    하야테마루 라멘

     

    -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하야테마루 라멘’입니다. 라면 종류도 다양하고 맥주와도 찰떡궁합입니다. 일본라면을 먹을 때 맥주를 빼 놓으면 안 된다는 사실! 탱글탱글한 면과 깊은 국물이 잘 어우러져서 환상의 맛을 나타냅니다. 교자를 추가해서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영업시간 : 오전 11:30 - 오전 00:00

     



    트랜짓 커피

     

    - 조금 낡아 보이는 하얀 건물에 트랜짓 커피가 위치해있습니다. 가게가 큰 편은 아니지만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베스트 자리는 당연히 테라스! 테라스 밖에서 보이는 전망은 엄지척! 음식도 먹을 수 먹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영업시간 : 오전 09:30 - 오전 00:30

     

     

    포시즌 스테이크하우스

     

    - 철판 스테이크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무조건 ‘포시즌 스테이크하우스’에 들리시기 바랍니다. 눈앞에서 바로 구워주는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나누어주고 난 다음 여러 채소를 볶아 나누어줍니다. 밥과 빵 중 선택이 가능하니 빵순이들을 빵은 선택해야겠죠? 스테이크 미디엄레어가 한국인들에게 제일 인기가 있습니다. 가격도 많이 비싼 편이 아니니 포시즈 스테이크 하우스에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영업시간 : 오전 11:00 - 오후 09:15

     



    멘야 하치렌

     

    - 오키나와 중부에서 유명한 라멘집 ‘멘야 하치렌’. 자판기로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고 나면 주방에서 바로 음식을 만듭니다. 이곳에서 ‘츠케멘’이 유명한데, 다른 가게의 츠케멘 보다는 간이 덜 짜다고 하네요. 일본음식이 달고 짠 음식들이 종종 있기 때문에 짜지 않은 음식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추천입니다. 차슈동을 시키면 고기가 밥 위에 얹어 나오는데 두툼한 고기가 나온다는 사실! 이음 식은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있어 한국인들에게 취향저격 음식입니다.

     

    영업시간 : 오전 11:30 - 오후 08:00

     



    로즈가든

     

    - 오키나와에는 2개의 로즈가든이 존재합니다. “The rose garden" or "Rose garden".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Rose garden"입니다. 주인장은 할머니이신데 직접 커피도 내려주시고 스콘도 구워주십니다. 할머니의 특유의 손맛이 빛은 내는 스콘이니 스콘+커피 세트를 시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쿠키 및 빵도 팔고 있으니 취향에 맞는 디저트를 골라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기자기한 일본 제품으로 가게를 꾸며놓아 일본의 한 가정집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테이블들도 빈티지하면서 가게와 조화가 잘 어울려 기분 좋게 커피마시기 좋은 공간입니다.

     

    영업시간 : 오전 08:00 - 오후 11:00

     



    다이콘 노 하나

     

    - 오키나와의 가정식 뷔페 또는 유기농 뷔페로 유명한 ‘다이콘 노 하나’. 정갈하면서 깔끔한 음식은 일본의 가정식 음식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일본 맛집 타베로그에 올라와 있는 뷔페이기 때문에 맛은 보장합니다. 담백하면서 여러 야채 종류들도 많안 건강한 일본식 가정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갈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 현지인들도 많이 온다는 사실! 제철 음식들도 매번 다르게 준비가 되니 ‘다이콘 노 하나’에서 음식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영업시간 : 오전 11:30 - 오후 10:30

     



    샘스 바이 더 씨

     

    - 이국적인 외관으로 여행객들을 반겨 주는 ‘샘스 바이 더 씨’! 이곳에서 랍스타 요리가 유명합니다. 가격은 조금 센 편이긴 하지만 가성비는 굿굿이라는 것! 눈과 입으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직원들의 유니폼들로 인해 그들이 선원처럼 보이니 가게의 분위기는 바다위에 떠 있는 배를 연상시킵니다. 식사를 주문하면 스프가 나오는데 누구나 무난하게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샐러드도 신선하면서 소스도 맛이 있으니 에피타이저로서 좋습니다. 그 다음 랍스터 음식을 즐기니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공간입니다.

     

    영업시간 : 오후 05:00 - 오전 00:00